대만 조식 시먼역 딴삥 맛집 메이얼메이 위치 가격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대만의 조식 중 유명한 메뉴 딴삥 맛집인

메이얼메이의 후기를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메이얼메이는 시먼역과 가까이 있는데요,

도보로 10분 정도 소요되는 거리에 있습니다.

 

 

[메이얼메이 운영시간]

월-토 오전 5시 ~ 오후12시

일 오전 5시 ~ 오후 1시

 

 

간판은 민트색 비슷한 초록색으로

멀리서 봐도 식당을 잘 찾을 수 있었습니다!

 

 

저희는 토요일 오전 9:30정도 방문하였고

맛집이라서 웨이팅이 많을 줄 알았는데,

다행이 웨이팅 없이 바로 주문이 가능했습니다.

저희는 이미 일차로 식사를 하여 배가 부른 상태라

맛만 보기 위해 딴삥과 밀크티만 먹기로하고

딴삥은 가장 인기가 많은 베이컨 치즈메뉴로 주문했습니다.

 

 

메이얼메이는 한글로 번역 된 메뉴판을 주셨고,

펜으로 체크 할 수 있었답니다.

 

 

딴삥은 만들어지는데 10분 정도 소요되었고,

겉은 얇은 밀가루 전병이었고,

안에는 계란과 베이컨 치즈로

맛없을 수 없는 조합이였답니다!

특히 함께 나오는 칠리소스가

뭔가 이국적인 느낌의 맛이 났고,

찍어먹으니 훨씬 맛있었습니다!

 

 

밀크티는 너무 달고 맛이 별로였습니다ㅜ

먹은 후 후기를 찾아보니

음료는 후기가 다 별로인 듯해요!!

 

다음날 또 딴삥을 먹고 싶어 시먼딩역 근처로 갔는데,

아침부터 딴삥 줄만 길게 서있어서

얼마나 맛있길래 줄을 설까 하며 주문했습니다!

저희는 치즈 계란 딴삥을 시키고

웨이팅만 20분 넘게 했답니다

 

 

이렇게 기다리다 먹었는데 맛없기만해봐라 하며 기다렸는데,

한입먹고 너무 맛있어서 한 개만 산걸 후회했습니다ㅠㅠㅠ

 

메이얼메이도 맛있었지만,

저는 시먼역에서 먹은 딴삥이

너무 맛있어서 잊을 수가 없네요ㅠㅠ

이름은 모르겠지만,

여기 사장님 딴삥 꼭 드셔보세요!!

 

 

사장님 너무 친절하셨고,

만드는 손놀림이 예사롭지 않았답니다

여기서 먹은 딴삥은

밀가루가 도톰하며 쫄깃함이 더 살아있는

느낌이었답니다!

 

 

대만여행가신다면

딴삥 꼭 드셔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