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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타이베이 2박3일 자유여행 코스 맛집 공유 - 1일차

by 또끼라인 2023.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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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7월 초에 다녀온 대만 첫째날 일정을 포스팅 하겠습니다!

 

 

타오위안국제공항-우라오궈-호텔 체크인(시저메트로타이베이)-

중정기념당융캉제(스무시망고, 선메리펑리수, 50란밀크티)-

 

화산1914삼미식당까르푸호텔

 

 

오랜만에 도착한 인천공항!!

공항에 있는 것 만으로도 설레었답니다!

대만의 비행시간은 세시간 반 정도 걸렸습니다.

 

 

대만 타오위안국제공항에 도착해서 대만 여행지원금 신청부스에서

결과를 확인했고 저는 탈락 남편은 당첨이었답니다!!!

 

 

마지막날이라 안될 수 있겠구나 걱정했지만!!

한명이라도 되어서 너무 기뻤습니다 ㅎㅎㅎ

21만원 정도를 지원받을 수 있는

이지카드를 받았습니다!

 

 

공항철도를 타고 첫코스로 이동했습니다!

대만의 공항철도는 한국이랑 비슷하고 쾌적했습니다.

 

 

여행코스 중 처음 코스인 시먼역 우라오궈로 가는데

저희가 가는 시간에 천둥 번개가 동반한 태풍급 비가 내려서

예약시간을 한시간이나 늦어버렸답니다ㅠ

그렇게 도착한 우라오궈는 신선한 재료를 사용한 느낌의 훠거였고,

대만에서 첫 음식으로 너무 만족했습니다!

(우라오궈 포스팅)

https://pipe-line23.tistory.com/92

 

대만 타이페이 고급 훠거 우라오궈 예약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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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pe-line23.tistory.com

 

식사를 마치고 짐을 내리기 위해

호텔에 도착하여 체크인했습니다.

저희가 예약한 시저메트로타이베이는 대만의 5성급 호텔인데,

5성급보다는 한국의 4성급 정도의 느낌이었답니다.

시먼역 근처 호텔보다는 내부가 넓어 이곳을 선택하였답니다.

 

짐을 두고 중정기념당으로 이동했습니다.

비가와서 그런지 더욱 운치 있었답니다.

 

 

융캉제는 먹거리 타워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가장 먼저 들린 곳은 스무시 망고 빙수

망고도 많이 들어 있었고,

특히 냉동망고가 아닌 생망고인게 너무 좋았습니다

함께 나온 쫄깃한 순두부 같은 푸딩도 맛있었답니다!

 

썬메리 펑리수에 들려 펑리수를 구입하고

대만의 밀크티 프랜차이즈 50란 밀크티도 먹었는데,

가격도 라지사이즈가 2000원대로 저렴해서

13번 먹었던 밀크티였습니다.

 

다음코스인 화산 1914로 이동했습니다.

저녁 시간이 되니 소품샵은 문을 닫았고,

비가 와서 사람들도 많이 없었답니다.

오히려 사람이 없어서 더 여유롭게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오르골, 장난감, 소품 등 너무 예쁜게 많았답니다!!

 

 

구경을 마치고 대만 대왕연어초밥으로 유명한 삼미식당을

마감 시간 직전에 갔는데

운 좋게도 웨이팅 없이 입장했답니다!

(삼미식당 후기 링크)

https://pipe-line23.tistory.com/96

 

대만 타이베이 대왕연어초밥 맛집 삼미식당 가격 메뉴 시간 위치

안녕하세요! 오늘은 대만 맛집 삼미식당을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삼미식당은 마감시간까지도 주문을 받는다고 하는데요, 저희는 웨이팅이 두려워 마감시간 직전인 8시 40분쯤 도착하니 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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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미식당에서 식사를 마치고

까르푸로 이동했습니다.

대만 까르푸는 24시간 운영하여 좋았습니다!

대만의 과일 석과를 먹고 싶었으나

제철이 아니었는지

석과를 찾아볼 수 없었답니다ㅠㅠ

대신 납작복숭아로 위안삼고

망고젤리, 누가크래커 등을 담고 호텔로 돌아왔습니다!

 

 

강행군 여행에 피로도 극강이었지만

알차게 돌아다녔던 것에 만족하며

첫째날 여행을 마무리 했습니다!

둘째날 후기는 다음 포스팅에 작성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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